본문으로 바로가기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찾기
  • 사이트맵
  • 전국뉴스
  • 울산뉴스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뉴스제보
  • 앵커소개
베스트프로그램 : 굿모닝새아침 입니다
home Home : NEWS :울산뉴스
울산뉴스
"차바는 불가항력"..강력 반발
최지호    조회 : 236    작성일 : 2017-06-19
◀ANC▶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태풍 차바 피해는
혁신도시 설계와는 무관한 '불가항력'이었다는
공식 용역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재발방지와 피해 보상을 요구해온 주민들은
LH가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더 강한 항의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지난해 10월 울산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물바다가 된 태화동 일원.

삽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LH가 산과 나무를 깎아 만든 우정혁신도시가
피해를 키웠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effect) 생존권 위협하는 LH는 사죄하라!

주민들의 거센 반발과 악화되는 여론 속에
LH는 침수피해의 원인을 밝히자며 용역에
착수했고, 6개월 만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용역 결과는 '불가항력 자연재해'여서
혁신도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CG> 시간당 최대 104.2mm가 내린 건 380년에
한 번, 3시간여 동안 266mm가 내린 건 500년에
한 번 있을 수 있는 기록적인 폭우로,

CG2> 혁신도시 저류지와 태화동 하수관은
30~50년 동안의 강우 기록을 기초로 설계돼
예측 불가능한 홍수라고 분석했습니다.

◀SYN▶ 이정호 / 한국방재학회 교수
'울산 관측소의 강우 자료를 다 뒤져 봤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비가 온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주민들은 주변 지형이나 토사 등의 변수보다
강우량에 중점을 둔 용역 결과를 앞세워 LH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SYN▶ 김용해 / 주민대책위원회 부위원장
'혁신도시가 안 생겼으면 이런 물난리가 안 났을 겁니다.'


반면 LH 측은 용역 결과를 전적으로
신뢰한다며 태풍 피해 책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YN▶김형동 / LH 울산혁신도시 사업단장
피해 원인에 대해서는 방재학회에서 나온 결과를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점을 양해해 주십시오.

태화,우정,유곡로 재난방지 보상대책위원회는
용역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LH와 중구청,
울산시청에서 잇따라 항의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리스트